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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기요금인상, 가스요금은 동결예정
새해부터 전기요금이 오를 예정이다.
정부는 새해 1분기 전기요금을 13.1원/kWh 인상하고
가스요금은 1분기는 동결후 2분기 이후 인상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인상 폭을 반영하면 4인가구는 매달 4천원 이상 요금을 더 낼 걸로 예상된다
4인가구 평균 사용량을 기준으로 현재 5만 2730원을 내는 전기요금은 5만 7300원으로 늘어날 예정
정부는 30조원이 넘는 한전의 누적 적자와 가스공사의 미수금 9조원을 2026년까지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단계적 요금 현실화를 통해 누적적자와 가스공사의 미수금을 2026년까지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가스요금의 경우 동절기 난방비 부담과 전기요금 인상 등을 감안해 1분기에는 요금을 동결하고
2분기 이후 요금 인상 여부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기초생활 수급자 등 에너지 취약계층에는 에너지바우처와 연탄쿠폰등 연료비 보조를 확대
한전과 가스공사가 협조해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감면도 추진
전기요금 인상 및 가스요금 동결 , 그리고 할인관련 뉴스
아래 뉴스에 자세한 내용 확인 가능!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10022#goList
새해 1분기 전기요금 13.1원/kWh 인상…“가스요금은 동결”
정부가 새해 1분기 전기요금을 13.1원/kWh 인상하고, 가스요금은 일단 동결 후 2분기 이후 인상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0일 에너지 분야 주요 현안 관련 브리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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