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 스크랩을 통해 오전 경제신문 기사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어떤일이 또는 오늘은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통해 바쁜 일상 속 짧은 시간동안 생각을 해보는 계기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2025년 02월 07일 금요일 경제뉴스 경제신문 스크랩
오늘 날씨도 많이 춥습니다. 그리고 눈까지 많이 왔었죠 폭설에 한파까지 빨리 겨울이 갔으면 좋겠네요.
출근길 운전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①_미국 호황의 역설, 무역적자 사상 최대
• 2023년 미국 상품 무역적자 1.21조 달러로 사상 최대, 전년 대비 18.7% 증가.
• 미국 경제 호황으로 수입 급증(6.0%↑), 강달러 영향으로 수출 증가폭(1.9%↑) 제한.
• 대미 흑자 1위 중국(2954억 달러), 2위 EU(2356억 달러), 3위 멕시코(1718억 달러).
• 한국, 대미 흑자 660억 달러로 9위, 전년 대비 28.4% 증가(146억 달러↑).
• 트럼프, 무역적자를 빌미로 관세 부과 가능성, 중국·멕시코·EU 이미 타깃.
• 4일부터 중국산 제품에 10% 추가 관세 발효, 멕시코·캐나다도 25% 관세 유예 중.
• 베트남(1235억 달러)·대만(739억 달러) 등도 관세 표적 될 가능성.
• 미국, 대미 흑자국에 미국산 제품 수입 확대 압박 전망.
• 한국·일본·대만, 미국산 LNG 수입 확대 요구받을 가능성.
• 경제학자들 “무역적자 증가는 미국 경제 호황의 결과, 관세로 해결 어렵다” 지적.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90701
② TR ETF 혼란
• 해외주식형 TR ETF의 과세이연 혜택이 올해 1월부터 사실상 소멸.
• 해외 배당소득세 공제 방식 변경으로 펀드 내 세금 차감 후 배당 반영.
• 투자자·운용사·정부 모두 이 변화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혼선 발생.
• 세제 혜택이 사라지면서 해외배당형 ETF에서 개인투자자 이탈 가속.
•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개인투자자 이틀간 210억 원 순매도.
• 국회 청원 등장, 연금계좌 내 해외 ETF 배당 과세 방식 재검토 촉구.
• 금융투자업계, 정부에 대책 마련 요구하며 혼란 해소 방안 논의 중.
• PB센터, 배당금 감소 문의 폭주… 불완전판매 논란 우려도 제기.
• 투자자, 세금 부담으로 미국 배당성장주 ETF에서 국내 고배당 ETF로 이동 가능성.
• 자산운용사들, 과세 변경 사항에 대한 공지 부족으로 비판받아.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90715
③ 제조는 TSMC, 장비는 ASML, 설계는 Arm
• 영국 Arm, 대만 TSMC, 네덜란드 ASML은 반도체 산업 핵심 인프라 기업.
• Arm(설계), TSMC(파운드리), ASML(노광 장비) 각 분야에서 독보적 경쟁력 보유.
• AI 확산으로 저전력·고성능 반도체 수요 증가, 세 기업 입지 더욱 강화 전망.
• 2030년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량, 미국 전체 전력의 8% 예상(2022년 3%→3배 증가).
• ASML, 세계 유일 EUV 노광 장비 제조사… AI 시대 최대 수혜자로 평가.
• 미국, 중국 반도체 발전 속도 저지를 위해 ASML의 EUV 중국 수출 금지.
• TSMC, AI 칩 생산에서 엔비디아의 유일한 파운드리 파트너로 독점적 위치 확보.
• 삼성전자와 TSMC 간 기술 격차 확대, 파운드리 시장 내 TSMC 우위 강화.
• 세 기업은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독보적 기술 플랫폼 구축.
• 반도체 산업 변화 속에서도 경쟁 우위를 유지할 강력한 기반 보유.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90726
④ 널뛰기 원.엔 환율에 , 엔화예금 3개우러 만에 반등
• 1월 5대 시중은행 엔화예금 잔액 1조693억엔, 전월 대비 4.8% 증가.
• 작년 10월 이후 3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
• 원·엔 환율 안정세로 ‘엔테크’ 투자자들 다시 엔화 매수.
• 2023년 하반기 원·엔 환율 급등으로 엔화예금 잔액 감소세 지속.
• 특히 11월(-5.1%), 12월(-8.2%) 두 달 연속 감소폭 커.
• 올해 1월 원·엔 환율 920~930원대로 낮아지며 엔화예금 증가 요인.
• 일본은행, 1월 24일 기준금리 인상 이후 원·엔 환율 940원대로 상승.
• 일본은행 내부 기준금리 추가 인상 필요성 제기, 엔화 가치 상승 기대감.
• 다무라 나오키 일본은행 심의위원, "2025년 3월까지 금리 연 1%까지 인상 필요".
• 엔화 가치 상승 기대감에 따라 당분간 엔화예금 증가 가능성 제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90678
⑥ LG CNS 충격, 공모주 외면
• LG CNS, 상장 첫날 공모가 하회…공모주 시장에 찬물.
• 동국생명과학 일반청약 경쟁률 15.2 대 1, 증거금 340억 원.
• 오름테라퓨틱 청약 경쟁률 2.11 대 1…2년 만에 최저 수준.
• 올해 신규 상장 8개 기업 중 7곳, 첫날부터 공모가 밑돌아.
• 6일 기준, 공모가 대비 평균 주가 하락률 25.7%.
• 지난해 IPO 열기 식으며 일반투자자 점차 이탈.
• 일반청약 평균 경쟁률, 2023년 1분기 1796.9 대 1 → 2024년 1분기 383.9 대 1.
• 단기 차익 노리던 투자자 감소, 공모주 시장 침체 우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90693
📌 2월 6일 마감 증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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