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스크랩을 통해 경제공부를 진행중이며, 하루 하루 일어난 일들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짧은 신문의 글을 읽으면서 바쁜 생활속에서도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앞으로 경제는 어떻게 될지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것이 목표입니다.
2025년 02월 11일 화요일 경제뉴스 경제신문 스크랩
날씨가 많이 춥네요. 한파는 오늘도 계속됩니다. 다행인것은 오늘 오후부터는 영상 기온을 회복한다는 전망입니다.
미국 트럼프 철강 25%관세 , 초비상
• 트럼프,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25% 관세 부과 예고.
• 한국, EU 철강 제품도 무관세에서 25%로 변경 가능성.
• 중국·인도·러시아 등 기존 25% 관세국은 50%로 상승 전망.
• 한국 철강업계, 미국이 최대 수출국(6.3조 원 규모)이라 타격 예상.
• 관세 부과 시, 한국 철강 제품 가격이 미국 내보다 5~10% 높아질 우려.
• 포스코·현대제철 강판 사용하는 삼성·현대차 등 제조업체도 원가 부담 증가.
• 강판 공급사 변경 어려워 단기적으로는 관세 부담 감수해야 할 가능성.
• 미·중 관세 전쟁 2라운드 돌입…중국, 140억 달러 규모 미국 제품에 보복관세 부과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92287
중국 대미 보복 관세 발효, EU는 1시간내 관세 맞불
• 트럼프 관세 정책으로 글로벌 ‘퍼펙트 스톰’ 우려 확산.
• 미국-중국, 상호 관세 보복…중국, 140억 달러 규모 미국 제품에 10~15% 관세 부과.
• 트럼프, 강경 입장 유지하면서도 시진핑과 대화 가능성 열어둬.
• 미국,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 발표했지만 캐나다·멕시코 대상 조치는 3월로 연기.
• 트럼프, 자동차·반도체·의약품·석유 등 다양한 품목에 추가 관세 예고.
• EU, 미국 자동차 관세 지적에 즉각 대응 방침 시사.
• 독일 숄츠 총리, “EU는 1시간 내 보복 가능” 강경 발언.
•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관세 부과는 미국 물가 상승 초래” 경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92320
다음 먹거리는 이것, 8조 은행들 눈독
• 시중은행, 급성장하는 모임통장 시장에 잇따라 진출.
• 신한은행, 11일 ‘SOL모임통장’ 출시…앱 설치 없이 웹 기반 서비스 도입.
• 카카오뱅크, 2018년 모임통장 출시 후 1130만 명 고객 확보, 잔액 8조4000억 원.
• 모임통장은 예·적금과 달리 이자 비용 부담이 없어 은행에 유리한 저원가성 예금.
• 국민은행, ‘KB모임금고’ 출시…하나·우리·농협은행도 유사 서비스 제공.
• 은행 간 경쟁 심화로 모임통장 서비스 차별화 전략 주목.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92273
딥시크급 AI 3개 더, 중국 선전포고
• 중국, AI 인재 5만 명 확보 목표로 ‘삼중나선형 계획’ 수립 중.
• 해외 AI 인재 유치를 위해 캐나다·호주식 기술이민 점수제 도입 검토.
• 양자컴퓨팅·머신러닝 박사 과정 졸업자를 위한 ‘박사후 연구소’ 설립 추진.
• AI R&D 투자 부담 완화 위해 연구개발 비용을 자산으로 인정하는 방안 고려.
• 국유 자본 활용한 ‘인내자본 펀드’ 도입해 AI 스타트업에 10년 이상 장기 투자.
• 2025년까지 국가대표급 AI 모델 3개 이상 출시, 산업별 특화 AI 20개 개발 목표.
• 중국산 AI 훈련용 칩 내수시장 점유율 15% → 35% 확대 추진.
• 전통 제조업 중심 경제 성장 한계 극복 및 AI 주도권 확보가 핵심 목표.
• 미국과의 기술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중국 정부의 적극적 전략 분석.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92293
관세 무풍지대, 바이오 보험 뜬다
• 트럼프 ‘관세 폭탄’이 국내 증권시장 최대 리스크로 부상.
• 한국의 대미 수출 흑자로 인해 고율 관세 부과 우려 확대.
• 투자자들은 관세 영향이 적은 ‘무풍지역’ 업종으로 이동 중.
• 소프트웨어 업종 시가총액 22조 원 증가, 네이버·카카오 주가 상승.
• 바이오 업종도 7조 원 증가, 보로노이 폐암 신약 기대감에 13.75% 상승.
• 보험 업종 시총 4조7천억 원 증가, 주주환원정책 기대감 반영.
• 미디어·엔터·교육, 소프트웨어, 화장품·의류 업종이 저평가 매력 부각.
• 방탄소년단·블랙핑크 등 대형 아이돌 컴백으로 엔터 업종 실적 증가 기대.
• 소프트웨어·미디어 업종, 미국 관세 영향 적어 투자 매력 상승.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92322
아버지는 재취업, 자녀는 구직 포기..거꾸로
• 민간·공공 모두 역대급 고용 한파, 취업 시장 부작용 증가.
• 청년층 노동시장 진입 지연, 구직 포기자 증가.
• 대형 사업체(300인 이상) 취업자 증가폭 6년 만에 최저.
• 제조업 고용 위축, 공공기관 신규 채용도 2만 명 아래로 감소.
• ‘쉬었음’ 청년 42만 명 돌파,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
• 첫 취업까지 평균 11.5개월 소요, 취업 후 빠른 퇴사 경향.
• 베이비부머 은퇴로 중장년 재취업 경쟁 심화, 평균 15.6개월 소요.
• 재취업자 임금, 기존 대비 70% 수준… 고령층 저임금·고용불안 심화.
• 정부, 상반기 예산 70% 조기 집행해 고용 충격 완화 추진.
• 전문가 “정년 연장 논의 속 민간·공공 모두 채용 시장 위축” 전망.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4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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