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이코노미스트 2024 세계대전망-내용정리

영국 이코노미스트 2024년 세계 대전망

 

한국경제신문사가 국내에 독점 출판한 책입니다.

이코노미스트 필진으로 참여한 학자와 정치인 최고경영자등 

세계최고 전문가들의 통찰이 담겼다고 합니다.

 

한국경제신문에서 나온 내용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읽어보시고 아래 링크도 남겨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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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30일 발간한 <2024 세계대전망>에서

"기업들이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진지하게 AI를 채택할 것"이라며 말했다

 

 

 

2024년 세계대전망의 내용

• 금융 제조업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생성 AI를 채택하고
• 정보기술 기업은 한층 전문적인 AI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내년 미국의 대선이 예정된 가운데 AI가 독재정권의 위조 민주주의 수단으로 쓰일 가능성이 있다고 관측
• 거짓 정보를 담은 동영상 등이 급증하고 과거와 다른 방식의 부정선거가 만연할 것이라는 예상
• 러시아 우크라이나 , 이스라엘 하마스의 전쟁은 해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 중국의 군사력이 강해진 와중에 내년 미국 과 대만이 모두 선거를 치르면서 인도 태평양 지역이 위험지대가 될 것이라는 우려
• 미국과 중국의 신냉전 갈등 속에 광물자원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
• <현실이 된 AI>, <첨단 미래산업 무한경쟁> , <새로운 에너지 지형>, < 2차 냉전> 등이 2024년의 키워드이다

 

연착륙 기대는 금물

• 미국 인플레이션이 진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내년 세계 경제는 여전히 취약할 것
• 물가 상승세가 한풀 꺾였을 분 , 노동 시장 과열에 따른 명목 임금 상승률이 높아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유지
• 미국은 경기 침체를 피할 수 있겠지만 , 다른 국가 경제는 여전히 허약하다는 것
• 각국 중앙은행들은 금리를 인상하지는 않겠지만 , 쉽게 인하하지도 못할 것

 

원자재 전망

• 원유 금속 곡물 등 원자재 트리오는 내년 공급 부족에 힘입어 날아오를 전망이다
• 국제 유가는 내년도 배럴당 80달러 이하로 점진적인 하락이 예상되지만 사우디아라비아 추가 감산등이 상승 압력 요인이 될 수 있다
• 저탄소 발전에 대한 탐색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각국이 원자력 에너지를 갈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 곡물 역시 세계 5위 수출국인 우크라이나 수출량이 전년보다 35%가량 줄어든 데다 악천후와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대형 수출업자 재고가 몇 년째 감소하고 있다

 

친환경 에너지 전환 가속

•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이른바 "넷제로" 달성을 위한 세게 각국의 노력도 지속된다
• 유럽연합의 탄소둑경조정세 부과 방안, 미국의 친환경 보조금 지침등이 구체화 현실화 된다
• 과도기엔 미국 호주 카타르 등 액화천연가스 생산을 늘리는 국가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 원유 생산 원가가 낮은 사우디아라비아 , 아랍에미리트의 영향력도 커질 전망
• 전기차 시장에선 중국의 지배력이 부각되는 한 해가 될 전망
• 중국은 내년 최대 자동차 수출국으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다

 

극대화하는 지정학적 불안정

• 미국 대 중국 러시아의 새로운 냉전 구도는 더욱 고착화될 전망
• 2024년 우크라이나에서 전쟁 종식 회담이 열린다면 중국은 중재자 역할을 하면서 러시아를 영향권에 둘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전문가들은 중국의 군사력이 점점 강해지는 반면 미국은 군사 장비에 공백이 생겨 2020년대 후반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취약성의 창"이 열릴 수 있다고 우려한다
• 미국 정보국에 따르면 군부에 2027년까지 대만 침공을 위한 준비를 완료할 것을 지시했다고 한다

 

📌한국경제신문의 내용입니다 ,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3057441

AI 비즈니스 원년…기업도 정부도 일상이 된다

 

📌교보문고에서 판매 중인 책입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140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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