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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시가총액 1위 등극 본격적인 인공지능 시대

by 원다구구 2024. 6. 20.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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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와 애플을 제친 엔비디아

    엔비디아가 드디어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을 제치고 시가총액 전 세계 1위에 올라섰습니다.

    인공지능, AI 시대에 엔비디아가 최고의 수혜주로 자리 잡았는데요. 과련 내용 기사가 있어 소개를 해봅니다.

     

     

     

    엔비디아의 성장

     

    미국 반도체 설계기업인 엔비디아는 18일 뉴욕증시에서 주가가 3.5% 상승하면서어 135.58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은 3조 3350억 달러로 세계 1위가 되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3조 3170억달러 , 애플은 3조 2850억 달러의 시총을 가지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지난 17일 10대 1의 주식 액면 분할이 적용된 이후 주가가 크게 움직이지 않았었지만 , 18일 단숨에 본격적으로 올라섰습니다.

     

    엔비디아의 올해 주가는 181.5% 상승했습니다.

     

    엔비디아의 성장에는 독점력이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엔비디아는 그래픽처리장치 즉 GPU라는 것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래픽카드는 인공지능을 구현하는데 필수적인 제품입니다. 이에 따라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면서 엔비디아의 칩 가격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배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64.9%에 달합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와 애플은?

     

    마이크로소프트는 인공지능 발전 과정에서 LLM이라는 거대언어모델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챗GPT를 개발한 오픈AI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또한 오피스 제품에 거대언어모델을 적용한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을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대규모 인공지능 투자를 계속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올해만 자본적 지출이 5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요

     

    애플은 비용절감을 통해 아웃소싱 전략을 선택했는데요, 음성 비서 "시리"에다가 오픈 AI의 챗GPT를 결합한 상품을 진행 중입니다. 거대언어모델 이후 단계에서의 인공지능의 방향성이 명확해지면서 본격적으로 뛰어들겠다는 전략입니다

     

     

    인공지능 3파전 과 삼성과 하이닉스

    시장에서는 엔비디아의 아성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맹추격하는 AMD의 도전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내년까지도 칩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중입니다.

     

    삼성과 하이닉스는 반도체 수혜를 받고 주식이 상승하긴 했습니다. 특히 하이닉스 같은 경우 독점적으로 반도체 칩을 엔비디아에 공급하고 있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주가도 상승했죠

     

    하이닉스가 엔비디아에 납품하는 것은 HBM3 입니다. HBM3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 "H100"에 탑재됩니다.

    하이닉스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24% 증가한 16조 3천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흑자전환한 5조 원으로 컨센선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합니다.

     

     

     

    마무리

    현재 인공지능과 AI관련주들이 많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닷컴버블 같다고 하고 누군가는 그때의 상황과는 다르다고 합니다.

     

    언제나 기복이 있는 주식 그리고 세계시장이기에 영원한 것은 없기에 투자시 신중하게 뉴스와 신문을 보면서 예측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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