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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을 읽고 기초적인 공부를 진행해 보고 있습니다. 오전에 짧게 읽은 경제신문기사를 가지고 혹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5년 02월 27일 목요일 경제신문스크랩
날씨는 낮에 기온이 크게 오른다고 합니다. 서울 최고 13도까지 오른다고 하니 이제 봄이 오려나 봅니다.
어지러운 사회문제 그리고 새학기 새출발 하는 봄에는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바래 봅니다.
연금개혁은 빨리, 복지확대는 신중하게
• 2030세대와 40대 이상, 한국 미래와 정책에 대해 상반된 시각.
• 10년 뒤 미래를 가장 부정적으로 본 세대는 20대(긍정 응답 11%).
• 저출생·고령화 문제에 대한 공감대 속 포퓰리즘 우려는 2030세대가 더 커.
• 2030세대, 구조개혁(연금·노동) 우선(22.6%) vs. 40대 이상, 양극화 해소(26.6%) 중시.
• 복지 확대에 동의하는 비율, 2030세대(5.6%) < 40대 이상(8.3%).
• 증세 찬성률, 2030세대(19.7%) < 40대 이상(34.4%)로 차이.
• 국민연금 폐지 찬성, 20대(16.1%) > 40대 이상(9.5%).
• 전문가 “2030세대는 장기적 경제 부담 완화 정책 선호, 복지 확대 부담 의식.”
상속세 일괄공제 10억원, 자녀공제를 4억원으로 상향 개선안 발표
• 정부, 상속세 일괄공제 5억원 → 10억원 상향 추진.
• 민주당 추진안(18억원)보다 낮지만 자녀 공제(4억원) 강화 목적.
• 상속세 공제액 28년째 동결, 현실화 필요성 반영.
• 배우자 공제 최저한도(5억원) 폐지 제안, 자녀 혜택 차단 목적.
• 배우자 공제 폐지 시, 상속재산 18억 기준 세 부담 1억8000만원 발생.
• 배우자가 재산 공동 상속 시 공제액 20억8000만원, 상속세 면제 가능.
• 유산취득세 도입 고려한 정부 정책 조정 가능성.
자산의 70~90% 재테크 올인, 국내주식보단 미국주식과 코인으로
• 2030세대, 저성장 시대에 경제 불안감 증가.
• "월급만으로 내 집 마련 어렵다"며 적극적 재테크 추구.
• 미국 주식·비트코인 투자 확대, 국내 경제 성장성에 대한 회의감 반영.
•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믿음 약화, 미래 먹거리 산업 부재 우려.
• 대학원 진학·교수 목표 등 장기적 안전판 구축 시도.
• 집값 상승과 인구 감소로 사회 전반 침체 전망.
• "2030은 극우가 아닌 합리적 선택을 하는 세대" 주장.
• 정보 접근성이 높은 만큼 좌우 이념보다 실질적 필요를 중시.
미국 우크라 광물협정 타결..안보조장 조항은 빠져
• 우크라이나와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광물 자원을 공동 개발하는 협정을 체결하기로 합의.
• 우크라이나는 광물 자원 개발 수익의 50%를 공동 투자 기금에 출자, 미국이 기금 운용을 통제.
• 트럼프 대통령은 "1조 달러 규모의 매우 큰 거래가 될 것"이라며 협정 체결을 강조.
• 초기 협상에서 미국이 5000억 달러 수익권을 요구했으나 우크라이나 반발로 수정.
• 협정에 미국의 안보 보장 명시는 빠져 있어 논란 예상.
• 미국 재무장관 "미국의 장기적 관여로 부패 방지 및 투자 안정성 확보할 것" 주장.
• 젤렌스키 대통령, 28일 워싱턴 방문해 협정 서명 예정.
• 우크라이나 측 "기금이 설립될 때까지 실제 수익 이전은 없을 것" 밝혀.
• 경제적 협력이 전쟁 종전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와.
"토스" 전세계인이 사용하는 슈퍼앱 도약 목표
• 토스, 출시 10주년 맞아 '일상의 슈퍼앱'으로 진화하는 비전 발표.
• 스타트업과의 협업 확대 위해 서비스 툴 20여 가지를 6월 말 외부 공개 예정.
• 향후 5년간 1조 원 규모로 스타트업 지원, 자금·마케팅·소프트웨어 제공 계획.
• 오프라인 결제 시장 확장 위해 '페이스페이' 도입, GS25·CU·세븐일레븐에서 시작.
• 소비자 보호 위해 보이스피싱·명의 도용 피해 시 보상하는 안심보상제 적용.
• 오프라인 결제 단말기 '토스플레이스' 가맹점 10만 개 돌파, 점유율 확대 목표.
• 글로벌 진출 추진, 5년 내 외국인 사용자 비율 50% 목표.
• 미국 IPO 계획에 대해선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신중한 입장.
• 금융감독원 봐주기 논란엔 "당국 결정 따르는 게 역할"이라며 선 그어.
• 토스, 2800만 가입자 보유, 토스뱅크·토스증권 운영하며 금융시장 영향력 확대.
3000만원대 전기차 경쟁 점화
•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3000만원대 보급형 전기차 출시 본격화.
• 현대차, 중국 시장 겨냥한 전기차 ‘OE1’(아이오닉 3) 개발,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
• 기아, 유럽 시장 공략 위한 소형 전기차 ‘EV2’ 하반기 생산, 가격 3000만~4000만원대.
• 테슬라, 보급형 전기 해치백 ‘모델 Q’ 상반기 출시, 가격 3만달러(약 4300만원) 수준.
• 폭스바겐, ‘ID.2all’(3700만원 이하)·‘ID.1’(3000만원대) 등 전기차 2종 개발 중.
• 중국 BYD, 유럽에 소형 전기 SUV ‘아토2’ 출시, 일본 혼다·GM도 3만달러 이하 전기차 준비.
• 중국 전기차 공세 속 글로벌 브랜드 ‘가성비 전기차’ 전략 강화.
• 업계 관계자 “보급형 전기차 출시 일정 앞당겨질 가능성 높고, 시장 경쟁 치열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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