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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25일 목요일 경제신문스크랩
오늘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만, 강풍도 불고 있습니다. 어제도 날씨가 차가웠는데 오늘도 비슷한 날씨가 되겠습니다.2월 막바지에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니, 이제 3월되면 따뜻해 질 거라 생각이 듭니다.
공매도 내달 말부터 재개
• 다음달 31일부터 모든 상장기업 공매도 전면 재개 예정.
• 금융위원장 “일부 종목만 허용할 이유 없어… 신인도 고려” 강조.
• 공매도 과열 종목 지정 요건 한시 완화, 단기적 시장 충격 대비.
• 외국인 투자 유치 및 MSCI 선진국지수 편입 위한 조치 해석.
• 불법 무차입 공매도 사태 이후 2023년 11월 전면 금지됐던 공매도 부활.
• 한국은행, 지난달 외국인 자금 유출 2.6조원… 공매도 금지 영향 분석.
• MSCI 선진국지수 편입 시 최대 60조원 외국인 순매수 기대.
• 정치권 개입 가능성 여전… 공매도 금지 재논의 가능성도 존재.
• 금융위원장, 은행권 대출금리 인하 촉구… 시장 반영 요구.
• 카드사 애플페이 도입 관련 “가맹점·소비자 부담 면밀 검토” 입장.
메리츠금융지주, KB이어 금융주 시총 2위
• 메리츠금융지주, 시총 23.84조원으로 신한금융 제치고 국내 2위 금융지주 등극.
• 5년 만에 시총 17배 증가… 주가 상승률 1125% 기록하며 금융주 중 독보적 성장.
• 주주환원율 50% 정책 및 지배구조 개편으로 기업가치 상승.
• 2023년 자회사(메리츠화재·메리츠증권) 상장 폐지 후 지주 중심 구조 확립.
• 조정호 회장 “기업 승계 계획 없다” 강조… 경영진 자율 강화.
• CEO 장기 임기 유지, 전문 경영진 체제 운영이 성공 요인으로 평가.
• 레고랜드 사태·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등 대담한 투자 결정으로 차별화.
• 해외 사업 비중 낮고, 증권·보험 자회사 의존도 높은 점이 과제로 지적.
• 시장 일각에서는 현 주주환원 정책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존재.
애플 사상 최대 베팅, 미국에 714조 투자
• 애플, 향후 4년간 미국 내 5000억 달러(약 714조 원) 투자 발표.
• 텍사스 휴스턴에 새 공장 건설, AMF(첨단제조기금) 두 배 확대, AI 등 미래 기술 투자 포함.
• 약 2만 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 예상.
• 팀 쿡 CEO, "미국 제조업 지원 확대 기쁘다"며 혁신 강조.
• 발표는 쿡 CEO가 21일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 지 사흘 만에 나와.
• 트럼프, “쿡 CEO가 수천억 달러 투자 계획 언급, 멕시코 공장 중단 후 미국 생산 결정” 발표.
• 미 정부, 4일 중국산 수입품에 10% 추가 관세 부과… 애플, 관세 부담 줄이려는 조치로 해석.
• 과거 트럼프 정부 때도 쿡이 일부 제품 관세 면제받은 전례 있어.
매일 현금을 준다? 실버 개미들이 담고 있다는 것
• 미국 ‘실버 개미’들이 주식시장의 큰손으로 부상.
• 베이비붐 세대(19461964년생), 기대수명 증가·물가 상승으로 주식 투자 선호.
• 美 베이비부머 주식 자산, 2014년 10조500억 달러 → 2024년 25조500억 달러(2.5배 증가).
• X세대(19651980년생) 주식 보유액도 같은 기간 3배 이상 증가.
• 65세 이상 소비지출 비중, 2010년 15.5% → 2023년 21.5%로 상승.
• 모건스탠리 등 금융사, 실버 투자 고객 유치 경쟁 심화.
• ‘버퍼형 ETF’·‘인컴형 펀드’ 등 은퇴자 맞춤형 금융상품 인기.
• 퇴직연금 운용 전문가 “은퇴는 30년 샐러리맨 생활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투자 시작.”
주식매매도 수수료 인하 경쟁
• 증권사들이 국내 주식 매매 수수료 인하 경쟁에 돌입.
• 미래에셋증권, 2월 4일부터 오프라인 매매 수수료 0.49%→0.486%, 온라인 0.014%→0.01%로 인하.
• 카카오페이증권(0.015%→0.011%), 증권통(0.05%→0.046%) 등도 수수료 인하.
• 수수료 인하 경쟁 이유: 2월 출범하는 대체거래소(ATS)의 매매 체결 수수료가 한국거래소보다 약 30% 저렴.
• ATS 영향으로 증권사들이 투자자에게 받는 수수료 부담 완화 예상.
• 키움증권, 신한투자증권 등도 수수료 인하 검토 중.
• 증권사 간 경쟁 심화될 전망.
상속세 내려고 했지만, 결국 폐업
• 중소·중견기업들이 높은 상속세 부담으로 가업 승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 A사는 창업자 사망 후 상속세 27억 원을 내기 위해 정부에 지분 33%를 물납 → 대표 지분율 하락으로 대출 중단 → 폐업.
• B사는 상속세 납부를 위해 공장 일부를 중국 자본에 매각 → 직원 20% 감축 → 매출 감소 후 회복 불가.
• 한샘, 락앤락, 유니더스 등도 상속세 부담으로 인해 기업을 매각한 사례.
• 중소·중견기업 관계자들, "상속세 때문에 기업이 망가지는 일도 없어야 한다"고 주장.
• 와토스코리아 송공석 대표, "기업 승계는 부의 대물림이 아니라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
• 기업 승계 제도 개선 필요성이 업계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됨.
마감 증시 현황
2025년 02월 24일 월요일 마감 경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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